YTN이 보도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지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.
국토교통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사업지로 선정된 서울 증산4구역 등 도심복합사업 추진 지역을 대상으로 이상 거래에 대해 전반적으로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조사를 마친 뒤에는 국세청과 경찰청 등 관계 기관에 통보할 계획이고 YTN 보도에서 언급된 지역에 실제 위법 행위가 있었다면 해당 필지를 사업지에서 배제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
YTN 이종구 (jongkuna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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